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선수 경력/2018년 (문단 편집) === 4월 === ||<-16> '''{{{#ffffff 4월 월간 기록}}}''' || || '''{{{#ffffff 경기}}}''' || '''{{{#ffffff 타수}}}''' || '''{{{#ffffff 안타}}}''' || '''{{{#ffffff 2루타}}}''' || '''{{{#ffffff 3루타}}}''' || '''{{{#ffffff 홈런}}}''' || '''{{{#ffffff 득점}}}''' || '''{{{#ffffff 타점}}}''' || '''{{{#ffffff 볼넷}}}''' || '''{{{#ffffff 삼진}}}''' || '''{{{#ffffff 병살타}}}''' || '''{{{#ffffff 도루}}}''' || '''{{{#ffffff 타율}}}''' || '''{{{#ffffff 출루율}}}''' || '''{{{#ffffff 장타율}}}''' || '''{{{#ffffff OPS}}}''' || || 22 || 78 || 34 || 3 || 0 || 7 || 15 || 25 || 9 || 11 || 2 || 0 || 0.346 || 0.511 || 0.744 || 1.254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7269627|치타호]] 4월 1일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번 출루하였으나, 두번 모두 타점이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정작 득점권에서는 침묵했다. 4월 3일 여전히 득점권에서 침묵하였고 특히 몸쪽공에 대처를 하지 못하였다. 노쇠화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당시기준 홈런 1개를 제외하면 장타가 없다. '초구 지켜보며 1S->스트존에 들어오는 칠만한 공을 파울로 2S 카운트 몰림->삼진 아님 땅볼'이 공식이 되어버렸다. 2스트 몰린 이후로는 바깥쪽 땅으로 떨어지는 볼에도 붕붕거리고 몸쪽은 대처가 안 되는건지 바라만 보다 삼진을 당하는 모습이 많다. 선구안도 무너지고 파울 양산하며 카운트 몰리고... 최근 롯데팬들은 이대호의 타격을 전혀 기대하지 않는 것 같다. 현재 OPS 5할8푼4리에 wRC+가 고작 50.3이다. WAR은 144경기 기준으로 -2.83으로 이정도면 2017년 푸홀스를 연상하게 하는 스텟이다.[* 커리어 최초로 WAR을 마이너스로 마감했다.]푸홀스가 처음으로 WAR 1점대 찍고 완면한 하락세를 보여주기 시작한게 30대 중반이었던걸 생각하면, 역시 이대호도 나이를 이기지 못 하고 이 하락세를 피할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 와중에 사실상 롯데에서 쫓겨나서 NC에서 대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최준석]]과 비교돼서 더 까이고 있다. 물론최종 결산은 시즌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현재 최준석 스텟은 OPS 10할 wRC+ 151.4 WAR 1.98 페이스로 확실히 이대호보다는 좋다. 4월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양성우의 기록되지 않는 실책으로 얻어걸린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와 희생플라이 하나를 쳤다. 하지만 1회말 수비에서 여러번 삽질을 하며 무실점으로 끝날 이닝을 2실점으로 만들며 팀의 1점차 패배에 1등 공신이 되었다. 이 날 중계를 맡았던 [[이종열]] 해설위원이 이대호에게 들은 바로는 "몸쪽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볼로 생각한 공들이 스트라이크 콜을 받으니 타석에서 본인의 타격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 이와 더불어 연습할 때는 감각이 좋은데 경기에 들어가면 잘 안된다며 고민이 많은 모습이라고 전했다. 4월 6일 [[LG 트윈스]]전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같은 팀의 손아섭이 4타수 4안타, 상대팀 LG는 멀티 홈런을 기록한 유강남과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대활약을 펼친 반면 이대호는 강한 바람의 이점에도 안타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4월 7일 [[LG 트윈스]] 상대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8일 [[LG 트윈스]]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나 9회 말 전준우의 2루타를 제외하면 1, 2, 3번 타자가 전부 출루가 없어 타점이 없었고, [[김문호|후속]] [[앤디 번즈|타자]]들의 삽질로 득점을 올리지도 못했다. 이제는 은퇴 직전까지 갔다가 아무런 조건 없이 5,500만 받고 트레이드 해서 겨우 둥지 찾은 [[최준석|작년 롯데 타자]]와 자주 비교 당할 정도로 팬들의 시선이 싸늘하다. 4월 10일 기준으로 타석은 2배 이상 차이나는데 오히려 이대호의 타점이 더 낮을 정도로 득점권에서의 활약이 크게 떨어진다. 롯데의 중심 타자이니만큼 반등이 없다면 롯데의 거듭된 패배가 길어질 전망이 크다. 4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1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결국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대타로 나올 것을 경기전 예고하였다. 경기 후반부 8회에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기록하였지만 사실상 넥센 수비수 들의 집중력 부재로 나온 텍사스성 안타여서 여전히 타격감은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월 12일 [[넥센 히어로즈]]전 1회 말 첫 타석 무사 만루 찬스에서 내야 플라이, 두번째 타석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탯용 현무타, 세번째 타석 초구 건드리고 우익수 플라이, 네번째 타석 헛스윙 두 번 후 땅볼. 9회 말 채태인이 삼진으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채워서 자신의 공개처형은 면했다. 4월 1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2018시즌 들어 16경기 만에 드디어 처음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었다. 광주 기아전에서 1회에 양현종 상대로 안타, 8회에 박정수 상대로 추격의 1타점 2루타, 그리고 9회에 1사만루 4대2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김세현의 공을 받아쳐 2타점 동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 동점 적시타가 있었기에 이후 이어진 민병헌의 스퀴즈와 이병규의 쐐기쓰리런으로 이어진 롯데의 대역전극이 완성될 수 있었다. 5타수 3안타로 타율도 .270으로 많이 올랐다. 8회와 9회에서는 3루수로 나왔는데, 채태인이 잘 받아준 것도 있지만 괜찮은 수비를 보여줬다. 4월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과 5타점을 만들어내며 4타수 4안타 2홈런과 몸에 맞는 공 하나로 전타석 출루했다. 하지만 본인과 채태인, 이병규를 제외하면 타선 자체가 침묵했고, 특히 [[앤디 번즈|키스톤]] [[문규현|콤비]]의 계속되는 삽질로 팀은 패배했다. [[롯데 자이언츠/2018년/4월/18일|4월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8회 [[심창민]]의 초구를 받아쳐 105m 동점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다. 게다가 9회초 1사 2루 위기 상황에서 수비능력까지 과시하며 서서히 팬들이 알고있던 그 이대호 로 돌아오는 중 이다. 그리고 연장 12회, 한기주로부터 역전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작렬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 날 기록은 4타수 3안타 2홈런 6타점 그리고 개인에게는 2007년 4월 26일 마산 SK전 이후 4010일만에 KBO에서 기록한 끝내기 홈런이었다. 동시에 국내 복귀 첫 끝내기 홈런이다.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 [[https://youtu.be/ENDWMSr-zy0?t=1m10s|한기주에겐 천적.]] 삼성전 2경기 현재 11타석 8타수 7안타 4홈런 2볼넷 1사구로 타율 0.875 출루율 0.909 장타율이 무려 2.375이다... 최근 기록이 반영되면서 최악이었던 스탯도 타율 0.338 출루율 0.407 장타율 0.577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복구되었다. 롯데는 이대호가 잘 해야 살아난다는 걸 보여준 하루. 4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타수 3안타로 여전히 폭격을 했으나, 6번이 [[문규현]]이라 단 한 번도 홈으로 오지 못했다. 타율도 .360이고, OPS도 1.024다. 이대호 걱정은 말 그대로 쓸데없는 걱정인 셈. 4월 20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5회 [[김태훈(1990)|김태훈]]을 상대로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6호 솔로홈런을 때린데 이어 곧바로 7회 다시 [[김태훈(1990)|김태훈]]을 상대로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7호 솔로홈런을 치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4번째 타석에서는 [[전유수]]를 상대로 거르다시피 한 볼넷을 골라낸뒤 대주자 [[김동한(야구선수)|김동한]]으로 교체되었다. 이날 경기 기록은 4타석 3타수 2안타 2홈런 1볼넷 의 활약으로 팀의 10-5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 날 2홈런 모두 SK가 추격해 오는 상황에서 터트려 SK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기에 충분했다. 4월 2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다만 시즌 첫 병살타를 치고 안타 하나가 기록되지 않은 실책이어서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도 1회초 가벼운 몸놀림으로 [[노수광]]을 잡아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시작했고, 볼넷으로 출루한 뒤 [[작뱅]]의 투런까지 이어졌고,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고 나간 것이 [[한동희|리틀 이대호]]의 끝내기로 이어지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youtubE(JCPnB_xYRIQ)] 4월 22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도 4타수 2안타로 7게임 연속 멀티히트와 함께 타율 .388에 OPS 1.130을 마크했다. 2회 초 담장 직격의 안타를 치고 난 후 2루로 달리다가 중견수 눈치를 보고 다시 1루로 허겁지겁 귀루하고, 2루 주자로 나가있을 때 민병헌이 중견수 플라이를 치자 아무도 예상치 못한 3루로 태그업을 하는 등 주루 플레이에서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견수도 이대호가 태그업 할 것이라 전혀 생각을 못했는지, 공을 뿌릴 생각을 하지 않고있다가 이대호가 뛰는 것을 멍하게 바라만 보았다. 참고로 사직에서의 타율이 .488이다. 원정에서는 조금 약세긴 하지만 한창 슬럼프일때 기록한것이므로 시즌 초반에는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까진 없을듯하다. 4월 24일 [[kt wiz]]전에서는 5타수 2안타로 8경기 연속 멀티히트, 5회초 [[신병률]]을 상대로 3점홈런을 쳐서 [[민병헌]]과 [[백투백 홈런]]을 작성했다. 올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의 홈런이었다. 4월 25일 [[kt wiz]]전에서 팀이 0대1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5회초에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때려, 9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갔다. 5타수 3안타를 때려 타율 '''.400'''이 되었다. 작년에도 4월에 4할치더니 올해도 4월에 4할친다. 초반의 기세는 대단한듯. 이러한 매서운 타격감으로 최다 안타부문에서도 선두로 올라섰다. 4월 29경기에서 106타수 40안타 8홈런 28타점 타율 0.377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롯데 4월 MVP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